이케다 다이사쿠(1928~2023) 선생님은
대화를 통한 평화 구축에 평생 진력한
평화운동가, 불교철학자, 교육자, 작가
그리고 시인이었습니다.

국제창가학회(SGI) 회장, 그리고 평화·문화·교육 운동을 위한 여러 국제기관의 창립자로서, 영구적 평화문화의 토대 구축을 위해 헌신해왔습니다.

‘대화의 힘과 필요성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신념’ - 이것이 바로 이케다 선생님이 펼쳐온 활동의 주축이었습니다. 인류를 둘러싼 공통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전 세계 수많은 주요 인물, 문화인,학자와 대담했으며, 발간한 대담집은 80여 권에 이릅니다. 수십 년간 핵무기 없는 세계를 위한 풀뿌리 운동을 전개해왔고, 1983년부터 2022년까지 해마다 평화제언을 발표하며 핵폐기와 지구적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해왔습니다.

또한 SGI를 지역사회에 뿌리내린 세계적 규모의 불교단체로 이끌며, 개인 역량 강화의 철학을 발전시키고 평화를 위한 사회 건설에 공헌해 왔으며, 대학교에서 유치원까지 여러 교육기관을 설립하여 세계시민교육의 기풍을 함양하고, 희망 넘친 글로벌 사회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는 청년 인재를 양성해왔습니다.

이 웹사이트는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의 업적과 공헌 및 저작물을 소개합니다.

이 웹사이트에 사용된 모든 사진은 별도의 언급이 없는 한 세이쿄신문사에서 제공하며
무단사용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