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의 인권을 말한다 - 아우스트레제실로 드 아타이드와 이케다 다이사쿠2022. 0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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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명한 브라질 언론인이자 인권투사인 아우스트레제실로 드 아타이드 박사, 그는 유엔 세계인권선언 초안 작성에 핵심 인물이었다. 만년(晩年)에 접어들어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의 저작을 접한 박사는 자신의 사상과 공통점을 발견한다. 공명하는 혼을 지닌 두 사람은 1993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드디어 만남을 갖고, 나아가 대담집 “21세기 인권을 말한다”를 발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