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선생님의 외국어 서적이
세계 52개 언어로 번역돼 총 2500점 출판
이케다 선생님의 에세이 23편을 엮은 서적 ‘희망은 결심’의 노르웨이어판.
노르웨이 출판사 솔룸 보크베넨이 이케다 선생님의 서적 ‘희망은 결심’을 노르웨이어판으로 발간했다. 번역은 평화학자인 알렉산더 하란 미국소카대학교 교수가 맡았으며, 이번 출판으로 이케다 선생님의 서적은 52개 언어로 총 2500점이 출판됐다.
이케다 선생님의 첫 노르웨이어판 서적인 ‘희망은 결심’은 선생님의 노르웨이 첫 방문인 1964년 10월의 60주년을 맞이하는 가절을 기념해 지난해 11월에 완성됐다.
서적 ‘희망은 결심’은 이케다 선생님의 에세이 ‘수필 신·인간혁명’ ‘나의 이력서’ 등에서 발췌한 23편을 ‘희망과 행복’ ‘우정과 시(詩)’ ‘선과 악’ ‘생과 사’ 등의 주제에 맞게 엮었다.
그리고 이케다 선생님이 자신의 전쟁 경험을 회상하며 평화를 향한 마음을 적은 ‘전쟁 시대의 기억과 두 명의 서양인’, 고령화를 맞이한 사회의 미래를 언급하는 ‘고령화 사회를 어떻게 살 것인가’ 등도 게재됐다.
이케다 선생님은 평생 집필 활동에 힘써 전 세계 벗을 격려했다. 그리고 국제 사회에 미래를 향한 지침을 제시하고 인류에게 희망을 보냈다.
이케다 선생님의 첫 해외 출판 서적은 1972년에 발간된 소설 ‘인간혁명’ 영문판으로, 이 서적에 서문을 기고한 20세기 최고의 역사학자 아널드 J. 토인비 박사는 이케다 선생님의 해외 출판을 “전 세계의 동시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업적을 남겼다”고 평가했다.
일찍이 이케다 선생님은 “나는 쓰고 또 쓰고 계속 썼다. 목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벗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용기를 보내기 위해! 승리하기 위해!”라고 썼다.
이케다 선생님 서적은 여러 과제가 산적한 현대 사회에서 희망의 미래로 나아가는 전 세계 벗에게 나침반이 될 것이다.
노르웨이 출판사 솔룸 보크베넨이 이케다 선생님의 서적 ‘희망은 결심’을 노르웨이어판으로 발간했다. 52개 언어로 번역된 이케다 선생님의 외국어 서적은 평화로운 세기를 열기 위해 지혜와 희망을 사람들에게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