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은 평화운동가, 불교철학자, 교육자, 작가 그리고 시인으로 대화를 통한 평화 증진에 평생을 바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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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의 명언

  • Dialogue with Nature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의 사진 작품, 자연과의 대화

  • Life Story of Ikeda Daisaku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의 생애

뉴스

‘그대가 세계를 바꾼다’ 아제르바이잔어판 발간 2022. 01. 25

이케다 선생님 저서 해외 51개째 언어로 출판


51개째 언어로 출판한 이케다 선생님의 저서 ‘그대가 세계를 바꾼다’ 아제르바이잔어판.

동유럽과 서아시아의 교차점에 있는 아제르바이잔 공화국의 이스트웨스트 출판사가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의 수필집 ‘그대가 세계를 바꾼다’를 발간했다.
이케다 선생님의 저서를 아제르바이잔어로 출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제르바이잔어는 대담집, 수필, 시집 등 선생님의 저작이 외국어판으로 발간된 51개째 언어가 되었다.


해외에서 출판된 이케다 선생님의 서적. 각계 지성과 나눈 대담집을 비롯해 소설, 창작동화,
교학 서적, 수필집, 잠언집 등 총 2000점이 넘는다.


‘그대가 세계를 바꾼다’에는 2001년에 발표한 수필 6편이 수록되어 있다. 20세기 최고의 역사학자 아널드 토인비 박사를 비롯해 세계 각국의 지성과 만남을 돌아보며 평화를 창출하기 위한 투철한 신념이 씌어 있다.

선생님은 <머리말>에 이렇게 썼다.
“지금이야말로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평화를 창조하는 힘을 끌어낼 때가 아닌가.
전쟁을 일으키는 것은 인간이다. 따라서 평화로운 세계를 창조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인간 자신의 손에 달려 있다.
그것은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한사람 한사람, 그중에서도 특히 청년 여러분에게 부탁하고 맡기는 과제이자 사명이라고 할 수 있다.”
수필 6편은 아제르바이잔어를 비롯해 영어와 러시아어로도 수록되어 어학을 공부하는 사람에게 좋은 교재가 될 것이다.
수필을 발표한 2001년에는 미국에서 세계를 뒤흔든 동시다발 테러가 일어났다. 코로나19로 또다시 세계의 분단과 혼미한 양상이 깊어지는 가운데, 각국의 지성과 나눈 대담을 통해 평화의 존귀함을 호소하는 이 책이 새로운 언어로 발간된 의의는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