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은 평화운동가, 불교철학자, 교육자, 작가 그리고 시인으로 대화를 통한 평화 증진에 평생을 바쳤습니다.

  • Words of Wisdom 희망찬 내일을 위한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의 명언

  • Dialogue with Nature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의 사진 작품, 자연과의 대화

  • Life Story of Ikeda Daisaku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의 생애

뉴스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 창가학회장(葬) 2023. 11. 23

‘우리는 영원히 스승과 함께!’ 모든 이케다 문하생이 ‘세계광선유포’를 서원(誓願)


지난 11월 23일, 도쿄도다기념강당에서 이케다 선생님 창가학회장이 엄숙하게 진행됐다. 
깊은 슬픔 속에서도 한없는 감사와 함께 ‘우리는 영원히 스승과 함께!’라는 마음으로 세계광포를 실현해
선생님에게 제자의 진심을 전하겠다는 이케다 문하생의 서원이 흘러넘쳤다.

2023년 11월 23일, 일본 도시마구 스가모에 있는 도쿄도다기념강당에서 지난 11월 15일에 영산(靈山)으로 떠난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선생님의 ‘창가학회장’이 열렸다.
일본 내 약 1000개 문화회관을 중계로 연결해 엄숙하게 진행됐다.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을 중심으로 근행·창제한 뒤, 광선유포의 영원한 스승인 이케다 선생님의 최고최대 광포공헌의 영예를 기리며 정중히 추선회향을 올렸다.

나가이시 창가학회 여성부장은 이케다 선생님을 향한 한없는 감사와 함께 선생님이 바란 평화의 정원을 지구상에 계속 넓히겠다고 결의했다.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은 지금의 ‘창가학회 창립기념일’인 ‘11월 18일’에 발간된 ‘창가교육학체계’의 인쇄일이 ‘11월 15일’이라는 사실을 언급하고, 사제(師弟)의 결정체가 탄생한 의의 깊은 날에 서거한 이케다 선생님을 생각하며 제자의 단결로 세계광선유포를 반드시 달성해 스승의 은혜에 보답하자는 서원을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케다 선생님의 위대한 생애를 되돌아보는 영상을 시청했다.

깊은 감사와 영원한 사제공전을 향한 결의가 넘치는 서원의 식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