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은 평화운동가, 불교철학자, 교육자, 작가 그리고 시인으로 대화를 통한 평화 증진에 평생을 바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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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Story of Ikeda Daisaku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의 생애

뉴스

아르헨티나 국립미시오네스大 이케다 선생님 ‘명예박사’ 학위 2023. 06. 09

지속가능한 발전과 환경보전에 대한 공헌 상찬


아르헨티나 국립미시오네스대학교가 지난달 9일,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아르헨티나평화강당에서 이케다 선생님에게 지속가능한 발전과 환경보전에 공헌한 공적을 기려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아르헨티나 국립미시오네스대학교가 지난 6월 9일,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아르헨티나평화강당에서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선생님에게 지속가능한 발전과 환경보전에 공헌한 공적을 기려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이 자리에는 국립미시오네스대학교의 가토기 副총장과 로메로 삼림학부장, 로페스 최고평의회 사무총장 등과 다니가와 SGI 副회장을 비롯한 아르헨티나 방문단 일행 그리고 현지 멤버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수여식은 온라인으로 아르헨티나 각지 회관에도 중계됐다.
이케다 선생님은 답사에서 국립미시오네스대학교가 인간과 자연이 공생하는 사회를 창조하는 지성의 전당으로서 탁월한 인재를 사회에 수없이 많이 배출한 점을 상찬했다. 그리고 “평화와 공생의 지구사회를 창조하기 위해 함께 새로운 희망의 큰 빛을 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케다 선생님에게 수여한 ‘명예박사’ 학위기

수여식은 아르헨티나 국가 제창으로 시작해 국립미시오네스대학교 소개영상을 시청한 뒤, 명예박사 학위 결의서를 낭독했다. 그리고 가토기 副총장이 다니가와 SGI 副회장에게 명예박사 학위기와 기념품을 건넸다.
가토기 副총장은 “마치 내 집에 있는 듯한 따뜻한 기분이 든다. 미소가 아름답고 단결력이 있는 SGI 여러분에게는 사회를 평화로운 방향으로 바꾸는 힘이 있다고 확신한다. 이케다 박사처럼 위대한 분을 우리 대학의 명예박사로 맞이할 수 있어 매우 영광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