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SGI의 날’을 기념해 SGI회장 이케다 선생님은 <세기의 하늘에 인간주의의 깃발> 이라는 제목으로 제언을 발표했다.제언에서는 먼저, 잇따라 발생하는 테러 등의 위기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다시 한 번 ‘대화’의 힘에 눈을 돌릴 필요가 있다고 강조. 분단된 세계에 우정의 다리를 놓아온 SGI의 민중운동. 그 30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면서 분쟁의 배경에 있는 과격주의나 교조주의적인 움직임을 인간주의의 조류(潮流)로 방향전환시키기 위한 요체에 대해 고찰하고 있다.
또 지구환경 문제에 초점을 맞춰 마키구치(牧口) 초대 회장의 사상 등을 언급하고, 자연계와 상호 의존하는 입장에서 ‘환경으로서 인간’이라는 시점의 복권(復權)을 호소하고 있다. 그런 다음 ‘평화와 공생(共生)의 21세기’를 구축하기 위한 구체적인 안을 제시, 먼저 유엔개혁에 대해서는 ‘글로벌 거버넌스 조정위원회’ 설치에 따른 소프트 파워 기능 확충과 더불어 유엔과 NGO(비정부기구) 관계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지구환경 문제에 초점을 맞춰 마키구치(牧口) 초대 회장의 사상 등을 언급하고, 자연계와 상호 의존하는 입장에서 ‘환경으로서 인간’이라는 시점의 복권(復權)을 호소하고 있다. 그런 다음 ‘평화와 공생(共生)의 21세기’를 구축하기 위한 구체적인 안을 제시, 먼저 유엔개혁에 대해서는 ‘글로벌 거버넌스 조정위원회’ 설치에 따른 소프트 파워 기능 확충과 더불어 유엔과 NGO(비정부기구) 관계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유엔 아시아 태평양본부’ 신설을 제창하는 한편, 일본과 중국과 한국이 교육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 동아시아에서 부전(不戰)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도전하자고 호소하고 있다.
끝으로 핵군축을 위한 전문기관을 창설하는 플랜과 함께 유엔이 맡는 ‘군축·핵불확산 교육’의 의의를 언급하며 민중 차원에서 의식 계발(啓發)을 추진할 것을 호소하고 있다.
ㆍ 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발족한 SGI
ㆍ 20세기 비극 낳은 과격주의의 덫
ㆍ 아인슈타인 양심의 외침 ‘원칙은 인간을 위해 있다!’ 사상의 상대성에 분동하지 않는 강인한 자신을
ㆍ 대승불교 보살도의 진수는 역연도 순연으로 전환되는 속에
ㆍ ‘국제부흥지원기구’를 축으로 재해대책의 강화를
ㆍ 환경과 개발분야에서 협력관계를 깊게
ㆍ 한·중·일 만대 걸친 우호 위한‘청년 교육 교류 계획’을 추진
ㆍ ‘교육의 힘’으로 선한 민중연대를! 차대 짊어질 세대에게 군축교육 추진